국제
케리 미 국무, 난민 수용에 대해 “최대 8만5000명까지 수용할 것”
입력 2015-09-21 09:01 
케리 미 국무 사진=MBN
케리 미 국무

[김조근 기자] 케리 미 국무가 난민 수용에 대해 언급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올 10월 시작되는 2016년 회계연도부터 시리아 난민 1만명을 포함, 최대 8만5000명까지 난민을 수용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0만명 수용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도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2001년 9.11테러 이후 신원조사를 시행하면서 난민 수용 과정에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됐다. 하지만 안보문제상 이를 생략할 수 없다"고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리 미 국무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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