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자신의 코너에 호평을 해줬던 기자를 찾아 나섰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호불호에서는 최효종이 자신의 팬클럽 가입을 강요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효종은 나 최효종이 그동안 했던 코너에 대박이라고 기사를 써줬던 기자들 모두 내 팬클럽에 가입해야한다. 대박이 아닌 코너에도 나를 좋아해서 사심으로 좋은 기사를 써준 분들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착한척 하지마 첫방부터 대박예감이라는 기사가 있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5주 만에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두 5주 만에 없어진 프로그램들에 ‘대박예감이라고 써 있는 기사를 보여줬다.
최효종은 이렇게 고마운 기사를 써준 기자님들 이름을 써왔다”고 외쳤지만 그의 입에서는 한 기자의 이름만 나왔다. 그는 고마운 마음에 전화를 했더니 그만뒀다고 했다. 기사를 이렇게 쓰니까 그만 둔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호불호에서는 최효종이 자신의 팬클럽 가입을 강요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효종은 나 최효종이 그동안 했던 코너에 대박이라고 기사를 써줬던 기자들 모두 내 팬클럽에 가입해야한다. 대박이 아닌 코너에도 나를 좋아해서 사심으로 좋은 기사를 써준 분들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착한척 하지마 첫방부터 대박예감이라는 기사가 있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5주 만에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두 5주 만에 없어진 프로그램들에 ‘대박예감이라고 써 있는 기사를 보여줬다.
최효종은 이렇게 고마운 기사를 써준 기자님들 이름을 써왔다”고 외쳤지만 그의 입에서는 한 기자의 이름만 나왔다. 그는 고마운 마음에 전화를 했더니 그만뒀다고 했다. 기사를 이렇게 쓰니까 그만 둔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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