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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허수아비 정체는 쌈디, 판정단 경악…이유 살펴보니 '오호~'
입력 2015-09-20 19:39  | 수정 2015-09-20 20:56
복면가왕 허수아비 쌈디/ 사진=MBC
'복면가왕' 허수아비 정체는 쌈디, 판정단 경악…이유 살펴보니 '오호~'
복면가왕 허수아비

'복면가왕' 허수아비 정체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었습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13대 가왕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1라운드 네 번째 경연에서 '소녀의순정 코스모스'와 '패션피플 허수아비'가 김현철의 '그대니까요'를 열창했습니다.

허수아비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가창력을 뽐냈으나 아쉽게 탈락해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그가 래퍼 쌈디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판정단은 개성 넘치던 보컬이 래퍼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쌈디는 먼저 '복면가왕' 출연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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