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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추성훈 오프로드 운전에 질색…“걸어가는 게 낫겠다”
입력 2015-09-20 18:51 
사진=1박 2일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김종민이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운전에 겁먹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김종민과 김주혁, 정준영이 추성훈의 운전하는 차에 몸을 싣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종민은 울퉁 불틍한 산길에 차가 심하게 움직이자 차가 이상한 거냐. 추성훈이 이상한 거냐. 형님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김종민의 말에 씨익 웃으면서도 거친 운전을 멈추지 않았다.

정준영은 무슨 롤러코스터 같다”며 낭떠러지 주위 표지판을 보고 옆에 진짜 낭떠러지가 있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걸어가는 게 낫겠다”며 고개를 돌렸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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