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이태원 빌딩 지켜냈다…빌딩 가격 살펴보니? '입이 쩍!'
가수 마야가 강제 경매에 넘어갈 뻔했던 개인 소유 이태원 빌딩을 지켜냈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경매 2계는 마야가 보유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빌딩 강제경매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마야는 건물을 지킬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채권자 A씨는 지난 5월 마야가 소유한 건물에 강제경매 신청을 했습니다.
마야 이전의 전 건물주 B씨와 A씨의 해결되지 않은 채무 관계에서 비롯된 일이었습니다.
마야는 본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법원도 마야의 뜻을 받아들였습니다.
마야는 지난 2012년 11월 23일 해당 빌딩을 11억6000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가수 마야가 강제 경매에 넘어갈 뻔했던 개인 소유 이태원 빌딩을 지켜냈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경매 2계는 마야가 보유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빌딩 강제경매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마야는 건물을 지킬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채권자 A씨는 지난 5월 마야가 소유한 건물에 강제경매 신청을 했습니다.
마야 이전의 전 건물주 B씨와 A씨의 해결되지 않은 채무 관계에서 비롯된 일이었습니다.
마야는 본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법원도 마야의 뜻을 받아들였습니다.
마야는 지난 2012년 11월 23일 해당 빌딩을 11억6000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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