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김진수 기자]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나성범이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나성범은 2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뒤지던 2회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선두타자로 나온 그는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넥센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가 던진 4구째 시속 132km짜리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나성범의 시즌 27호 홈런. 지난 18일 대전 한화전을 시작으로 두 경기 연속 아치다.
나성범의 홈런으로 NC는 2회 현재 넥센과 1-1로 맞서 있다.
[kjlf2001@maekyung.com]
나성범은 2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뒤지던 2회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선두타자로 나온 그는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넥센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가 던진 4구째 시속 132km짜리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나성범의 시즌 27호 홈런. 지난 18일 대전 한화전을 시작으로 두 경기 연속 아치다.
나성범의 홈런으로 NC는 2회 현재 넥센과 1-1로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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