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난연 자재를 만들어 학교 공사 등에 사용해 온 자재 상선업체와 시공업체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로 샌드위치 패널 제조업체 Y사 대표 최모씨, D사 대표 여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8개 건축자재 생산업체 임직원 3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와 여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각종 건축물 공사 현장에 가짜 난연 샌드위치 패널을 공급·사용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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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로 샌드위치 패널 제조업체 Y사 대표 최모씨, D사 대표 여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8개 건축자재 생산업체 임직원 3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와 여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각종 건축물 공사 현장에 가짜 난연 샌드위치 패널을 공급·사용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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