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사반장’ 김화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53세
입력 2015-09-20 11: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김화란이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19일 한 매체는 김화란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 김화란은 18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 일대에서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동승한 남편 또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광주 동구에 위치한 광주 남도장례식장 201호이며 발인은 20일이다
한편 고 김화란은 지난 1980년 데뷔, MBC ‘수사반장에서 여형사 역할로 활약했던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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