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쓰나미 원리가 소개됐다.
쓰나미는 ‘지진해일을 뜻하는 일본어이다. 해안을 뜻하는 일본어 ‘쓰(tsu)와 파도 ‘나미(nami)가 합쳐진 ‘항구의 파도란 말로 선착장에 파도가 밀려온다는 의미다.
해일이란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 현상이다. 지진, 폭풍, 화산 활동, 빙하의 붕괴 등에 의해 생길 수 있다.
이 중 지진에 의해 발생된 지진 해일을 쓰나미라고 부른다. 바다 밑의 해양지각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지각의 높이가 달라지면 지각 위에 있던 물의 해수면도 굴곡이 생겨 해수면의 높이가 달라지게 되는데, 달라진 해수면의 높이는 다시 같아지게 하기 위해 상하방향으로 출렁거림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해수의 이런 출렁거림은 옆으로 계속 전달되어 가는데, 이것이 바로 지진 해일인 쓰나미를 발생시킨다.
쓰나미의 원리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
쓰나미는 ‘지진해일을 뜻하는 일본어이다. 해안을 뜻하는 일본어 ‘쓰(tsu)와 파도 ‘나미(nami)가 합쳐진 ‘항구의 파도란 말로 선착장에 파도가 밀려온다는 의미다.
해일이란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 현상이다. 지진, 폭풍, 화산 활동, 빙하의 붕괴 등에 의해 생길 수 있다.
이 중 지진에 의해 발생된 지진 해일을 쓰나미라고 부른다. 바다 밑의 해양지각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지각의 높이가 달라지면 지각 위에 있던 물의 해수면도 굴곡이 생겨 해수면의 높이가 달라지게 되는데, 달라진 해수면의 높이는 다시 같아지게 하기 위해 상하방향으로 출렁거림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해수의 이런 출렁거림은 옆으로 계속 전달되어 가는데, 이것이 바로 지진 해일인 쓰나미를 발생시킨다.
쓰나미의 원리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