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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자녀 휴대전화 '안심' 서비스 시작
입력 2007-09-04 15:17  | 수정 2007-09-04 15:17
미국 이동통신회사 AT&T는 부모가 자녀의 휴대전화 기능을 대부분 통제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AT&T의 칼턴 힐 부사장은 '스마트 리미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부모가 자녀의 통화와 메시지 송수신, 다운로드 제한 등 다양한 통제 기능을 갖게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월 4.99달러의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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