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상의-관세청, 기업 FTA 활용 지원
입력 2007-09-04 15:12  | 수정 2007-09-04 19:20
대한상공회의소와 관세청이 'FTA 활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들이
FTA의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상의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에 '수출기업 FTA 애로창구'가 개설돼 관세청의 'FTA 비즈니스모델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관세청이 개발한 FTA 비즈니스모델은 원산지 결정기준과 관세행정 제도 등을 활용해 기업이 원재료 수입단계에서 최종 완제품 수출까지 FTA를 가장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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