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복귀 "원치 않아"…이유 들어보니 '아!'
무한도전 노홍철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노홍철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김태호 PD는대상 수상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 "노홍철이 저희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 같다"며 "일단 노홍철 본인이 '무한도전' 복귀를 원치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절대 아니고 팬들과 사회에서 허락을 해줘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에 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무한도전 노홍철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노홍철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김태호 PD는대상 수상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 "노홍철이 저희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 같다"며 "일단 노홍철 본인이 '무한도전' 복귀를 원치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절대 아니고 팬들과 사회에서 허락을 해줘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에 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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