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준중형 '아반떼'가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동급 차종 'i30'(아이써티)에 밀려 판매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스트셀링카 1위 타이틀을 차지한 아반떼가 7월과 8월에 1만6천대가 판매돼 같은 기간 1만8천여대를 판매한 쏘나타에 1위 자리를 내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반떼가 하반기 들어 두달 연속 쏘나타에 판매실적에서 밀리고 있는 것은 동급 차종인 i30의 판매 호조 때문이라고 현대차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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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스트셀링카 1위 타이틀을 차지한 아반떼가 7월과 8월에 1만6천대가 판매돼 같은 기간 1만8천여대를 판매한 쏘나타에 1위 자리를 내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반떼가 하반기 들어 두달 연속 쏘나타에 판매실적에서 밀리고 있는 것은 동급 차종인 i30의 판매 호조 때문이라고 현대차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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