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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남의 물건에 손 댈 판"…'무슨 일이야!'
입력 2015-09-19 19:06  | 수정 2015-09-19 20:58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박명수 "남의 물건에 손 댈 판"…'무슨 일이야!'

'무한도전' 멤버들이 1만 원으로 하루를 보내게 됐습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반 년 전 자신들이 직접 작성한 '생활계획표'에 따라 하루 일과를 수행하는 특집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생활계획표 실행을 위해 복불복 일일 용돈 봉투를 뽑았습니다.

서로 다른 장소에서 몰래 용돈을 확인한 멤버들은 서로 눈치를 봤습니다.


유재석은 "나는 나 쓸 정도는 충분히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명수는 "나는 쇼핑가서 남의 물건에 손대게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의 용돈은 단위만 달랐을 뿐 모두 1만 원이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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