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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곽시양, 첫 출근에 김소연 달달 인사 “힘내”
입력 2015-09-19 18:36 
사진=우결
사진=우결
[MBN스타 김진선 기자] ‘우결 곽시양 출근 길에 김소연이 달달한 인사로 응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신혼 첫날밤을 보내는 곽시양과 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곤한 모습으로 출근을 하려는 곽시양에게 김소연은 왜 드라마 촬영은 이렇게 새벽부터 하는지”라고 말하며 곽시양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곽시양은 나 가면 잠 좀 더 자라. 나도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렸고, 김소연은 그의 손을 꼭 잡으며 힘내”라고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김소연은 노래와 깜찍한 안무로 곽시양을 웃게 만들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곽시양은 ‘우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혼집을 나설 때 아내가 달려와 입을 맞춰 주지 않나”라고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

이어 김소연은 곽시양에게 인사를 한 뒤 문을 한 번 더 열었지만, 문 뒤에 숨어있는 곽시양의 모습에 놀라기도 해 눈길을 더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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