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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스님 "종단 불미스런 사태에 유감"
입력 2007-09-04 13:32  | 수정 2007-09-04 13:32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제174회 중앙종회 임시회에서 신정아 씨의 동국대 교수임용 문제와 소속 사찰의 비리의혹 등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지관스님은 중앙종회 개회 인사말을 통해, 종립학교인 동국대의 교수 채용문제가 발단이 돼 우리 사회가 안고 있던 문제들이 한꺼번에 나타났고, 이와 동시에 마곡사, 제주 관음사 사태 등을 거론하며 최근 종단 안팎에서 벌어진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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