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회사채 3개월만에 순발행 전환
입력 2007-09-04 13:32  | 수정 2007-09-04 13:32
회사채 시장이 3개월 만에 상환액보다 발행액이 더 많은 순발행 상태로 전환했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8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가 3조6천억원으로 전달보다 71% 증가했고 총상환액은 2조3천억원이었다며, 발행액이 상환액보다 1조2천억원 더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채의 순발행 전환은 지난 5월 이후 3개월만이며, 기업들의 자금수요 증가와 국내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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