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지 태도 논란…방송 도중 껌 씹고 굳은 표정 '악마의 편집이야?'
입력 2015-09-19 09:52  | 수정 2015-09-19 15:10
예지/ 사진=Mnet
예지 태도 논란…방송 도중 껌 씹고 굳은 표정 '악마의 편집이야?'
예지

'언프리티랩스타2' 예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태도 논란에 휩싸였던 사실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 11일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서는 여성 래퍼 11명의 첫 만남을 공개됐습니다.

이날 래퍼들은 동일한 비트에 맞춰 하는 프리스타일 랩 '싸이퍼'를 통해 각자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예지는 방송에서 시종일관 굳은 표정을 유지하며 인터뷰 도중 껌을 씹는 등 자칫 무례해 보일 수 있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또 무대 연출 회의에서도 집중하지 않고 동선을 맞출 때도 혼자 다른 행동을 해 비난을 샀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누리꾼들은 예지가 '악마의 편집' 희생양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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