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피투게더’ 후지이 미나, 제 2외국어로 한국어 배운 이유는?
입력 2015-09-18 16:39  | 수정 2015-09-30 21:54

배우 후지이 미나가 배우 배용준에 대한 팬심을 털어놨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 17일 밤 방송된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며 가족들과 ‘겨울연가에 빠졌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 기억에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시작했다”며 이번에 배용준이 결혼을 해서 서운하지 않냐고 묻는 사람이 많은데 내가 좋아한 건 ‘겨울연가 속 배용준이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후지이 미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후지이 미나, 배용준 좋아했구나” 후지이 미나, 겨울연가 봤다고 말했네” 후지이 미나, 겨울연가 팬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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