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숙희, 감성 따로 몸매 따로…‘3억 각선미’ 뽐내
입력 2015-09-18 16: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신곡 ‘별이 수놓은 밤으로 촉촉한 가을 감성을 전해온 가수 숙희가 남다른 다리맵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18일 공개된 사진 속 숙희는 일상 모습임에도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대학생 시절, 모델 제안도 받았다는 숙희는 가수 데뷔 후 약 3억원 상당의 다리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숙희는 2009년 5월 SG워너비와 함께 부른 디지털 싱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이후 ‘바보가슴, ‘라라라, '가슴아 안돼 등을 발표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다수 드라마의 주제가를 불러 얼굴보다 목소리로 더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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