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3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12월 개막
입력 2015-09-18 15:29  | 수정 2015-09-18 15:37

2인극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가 3년 만에 돌아옵니다.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그의 소중한 친구와 함께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오가며 친구의 송덕문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지난 2010년 오디컴퍼니 신춘수 대표가 프로듀서 겸 연출을 맡아 동숭아트센터에서 초연무대를 올렸던 작품으로, 작품성과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을 기본으로 이른바 ‘스토리 열풍을 일으킨바 있습니다.

순수했던 유년기의 모습과 세월 속에 변해가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내, 20~30대는 물론 중․장년층의 마음에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켜 오랜 친구와 함께 보러 가고 싶은 공연”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1일 백암아트홀에서 개막해 내년 2월 28일까지 이어집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