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EB하나은행, 아시아머니 선정 최우수 외국환은행
입력 2015-09-18 14:05 

KEB하나은행은 아시아머니가 주관한 올해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외국환 부문을 포함해 모두 5개 부문에서 한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최우수 캐시 매니지먼트(Cash Management) 은행 부문에서는 11년 연속(외환은행 기록 포함) 수상했다.
아시아머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 이 결과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KEB하나은행은 134개국 2300여 은행과 환거래를 체결해 외국환 분야와 무역금융 분야에서 국내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KEB 하나은행 FI영업부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권위의 경제 전문지인 아시아머니지로부터의 수상을 통해 외국환, 무역금융 및 국제금융 전문은행임을 국제 금융시장에서 다시 한번 공인 받았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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