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이 내일(5일)부터 자동채점장비가 설치된 전북 군산시 직도사격장에서 훈련을 재개합니다.
공군 38전투비행전대는 자동채점장비가 준공되고 을지훈련이 끝남에 따라 공대지 사격 등 통상적인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6개월에 만에 재개되는 이 훈련은 미군의 F-16과 한국의 KF-16 전투기 등이 연습탄이나 실제 폭탄을 표적에 정확히 떨어뜨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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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38전투비행전대는 자동채점장비가 준공되고 을지훈련이 끝남에 따라 공대지 사격 등 통상적인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6개월에 만에 재개되는 이 훈련은 미군의 F-16과 한국의 KF-16 전투기 등이 연습탄이나 실제 폭탄을 표적에 정확히 떨어뜨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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