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엔 그래니룩…"이거 할머니 옷 아니거든요!"
올 가을에는 더욱 강력한 복고 패션이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할머니를 모티브로 한 그래니룩이 주목을 받으면서, 손뜨개 스웨터처럼 할머니 옷장에서 꺼낸 듯한 니트 아이템이나 트위드, 벨벳 등 빈티지한 소재의 아이템이 눈길을 끕니다.
하지만 그래니룩이라 해서 정말 할머니의 옷을 몰래 입고 나온 것처럼 보이는 것은 금물입니다. 그래니룩을 모던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패턴의 아이템을 믹스매치하거나 빈티지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고풍스럽고 화려한 패턴의 블라우스를 팬츠와 매치하는 것이 가장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그래니룩입니다. 패턴이 가미된 팬츠라도 깔끔한 뉴트럴톤이라면 산만하지 않고 빈티지하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동그란 프레임의 안경이나 베레모를 써준다면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이 한
층 고조되는 것은 물론이고, 여기에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주고 싶다면 머리카락을 땋아 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 전체적인 스타일을 빈티지한 느낌으로 연출하는 것이 낯설다면 페미닌룩에 큼직한 유색 스톤의 반지나 브로치, 진주 목걸이 등의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올 가을에는 더욱 강력한 복고 패션이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할머니를 모티브로 한 그래니룩이 주목을 받으면서, 손뜨개 스웨터처럼 할머니 옷장에서 꺼낸 듯한 니트 아이템이나 트위드, 벨벳 등 빈티지한 소재의 아이템이 눈길을 끕니다.
하지만 그래니룩이라 해서 정말 할머니의 옷을 몰래 입고 나온 것처럼 보이는 것은 금물입니다. 그래니룩을 모던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패턴의 아이템을 믹스매치하거나 빈티지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고풍스럽고 화려한 패턴의 블라우스를 팬츠와 매치하는 것이 가장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그래니룩입니다. 패턴이 가미된 팬츠라도 깔끔한 뉴트럴톤이라면 산만하지 않고 빈티지하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동그란 프레임의 안경이나 베레모를 써준다면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이 한
층 고조되는 것은 물론이고, 여기에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주고 싶다면 머리카락을 땋아 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 전체적인 스타일을 빈티지한 느낌으로 연출하는 것이 낯설다면 페미닌룩에 큼직한 유색 스톤의 반지나 브로치, 진주 목걸이 등의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