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역전골, 라멜라는 쐐기골…두 사람이 받은 평점은?
유럽리그 이적 후 홈 데뷔전에서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손샤인즈'라는 애칭을 얻은 가운데, 손흥민과 함께 골을 기록한 에릭 라멜라 선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와의 경기에서 2골을 꽂으며 토트넘의 3-1 승리를 이끌었는데, 에릭 라멜라는 손흥민이 2골을 넣은 뒤 후반 40분에 승리 쐐기골을 넣은 선수입니다.
팀의 승리를 이끈 세 골 가운데 손흥민이 두 골을 기록하며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로부터 양팀을 통틀어 경기 최고 평점인 9.2을 받았습니다.
그 뒤를 이은 선수는 쐐기골의 주인공 에릭 라멜라였고, 3위는 손흥민의 두 번째 골을 합작한 델리 알리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유럽리그 이적 후 홈 데뷔전에서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손샤인즈'라는 애칭을 얻은 가운데, 손흥민과 함께 골을 기록한 에릭 라멜라 선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와의 경기에서 2골을 꽂으며 토트넘의 3-1 승리를 이끌었는데, 에릭 라멜라는 손흥민이 2골을 넣은 뒤 후반 40분에 승리 쐐기골을 넣은 선수입니다.
팀의 승리를 이끈 세 골 가운데 손흥민이 두 골을 기록하며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로부터 양팀을 통틀어 경기 최고 평점인 9.2을 받았습니다.
그 뒤를 이은 선수는 쐐기골의 주인공 에릭 라멜라였고, 3위는 손흥민의 두 번째 골을 합작한 델리 알리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