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마트, 박카스·껌·카시트 등 귀향용품 할인
입력 2015-09-18 10:41 

롯데마트는 추석 명절에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필요한 용품을 모아 31일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엘포인트(L.POINT) 고객은 장거리 운전에 도움이 되는 박카스F(120㎖×10병)를 10% 저렴한 6900원에, 초이스엘 졸음탈출 껌(105g·99g)도 각 3200원, 3700원에 살 수 있다.
귀성길에 아이를 동반한 고객을 위해 그라코 주니어 카시트(40×42×82cm·4만5000원), 마리아 플러스 유모차(34×50×98cm·3만9800원)도 최대 20% 싸게 내놓는다.
차량용품 ‘불스원 브랜드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000원의 상품권을 주고, 불스원 폴라패밀리 통풍구 방향제(2개)와 불스원 레인OK 유리발수코팅은 각각 8900원, 1만원에 선보인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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