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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남자들에게 더 인기?…비스트·박시환·비투비의 든든한 응원
입력 2015-09-18 10:04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노지훈이 보이그룹 멤버들의 든든한 응원을 받고 있다.

18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발매된 노지훈의 미니 2집음반 타이틀곡 ‘니가 나였더라면 공개 직후 대중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더불어 유명 가수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같은 큐브엔터테인먼트 라인의 선배 아티스트 그룹 비스트가 의리를 지켰다. 윤두준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지훈이가 오랜만에 좋은 앨범 들고 나왔습니다.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지훈아 파이팅해라”라고 응원했고 이기광 역시 노지훈 니가 나였더라면‘ 대박나라. 노지훈 파이팅”이라며 힘을 보탰다.

FT아일랜드 송승현도 지훈이형 음반 오랜만에 나왔다. 곡 다 들어봤지롱. 완전 좋아. 많이들 들어주세요”라는 메시지로 새 음반에 호평을 전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박시환 역시 노지훈씨 오랜만에 앨범 ‘니가 나였더라면 많이 들어주세요. 노래 좋아요”라는 응원 릴레이에 합류했다.

평소 노지훈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비투비 멤버들의 의리도 돋보인다. 멤버 서은광, 이민혁, 정일훈은 앞 다퉈 ‘니가 나였더라면의 스트리밍 인증샷을 SNS로 업로드하며 노지훈의 컴백을 축하했다.

한편 지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신곡 ‘니가 나였더라면의 첫 무대를 성공리에 마친 노지훈은 오늘(18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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