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충청지역 내 필로폰 1.3㎏ 거래 차단
입력 2015-09-18 09:48 
대전지방검찰청은 캄보디아로부터 필로폰 1.3㎏을 밀수입해 대전지역에 판매하려던 일당 2명을 구속기소하고, 밀수 총책 등 2명을 지명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이들 일당이 운반책을 통해 캄보디아로부터 필로폰 1.3㎏을 밀반입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필로폰 1.3㎏은 소매가 40억 원 상당이며, 4만3000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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