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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시청률 상승과 함께 1위…‘해피투게더’와 격차 벌려
입력 2015-09-18 09:30 
사진=자기야 포스터
[MBN스타 유지훈 기자] ‘자기야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1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은 8.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 SBS 김환 아나운서는 최근에 있었던 자신의 부부싸움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집을 나왔다. 하지만 지갑을 놓고 나와 갈 데가 없었다. 남편들은 집을 나오면 갈 곳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7%,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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