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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골’ 토트넘, 가라바흐에 3-1 ‘역전승’
입력 2015-09-18 08:57  | 수정 2015-09-19 09:08

‘손흥민 ‘토트넘
손흥민이 두 골을 넣으며 토트넘에 3-1 역전승을 안겼다.
토트넘은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조별리즈 J조 1차전 카라바흐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역전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7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팀 토트넘이 0-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2골을 연속으로 뽑아내며 토트넘에 역전승을 안겼다.
토트넘은 전반 7분 만에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전반 28분 손흥민이 정면에서 슈팅을 날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골을 넣은지 2분만에 문전에서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갈랐으며 후반 41분 라멜라가 추가골을 넣어 3-1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손흥민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맹활약했네” 손흥민, 토트넘 가라바흐에 승리했네” 손흥민, 2분 만에 연속 골 만들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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