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낮 1시쯤, 부산시 기념물 제5호인 동래읍성 인생문 성벽 일부가 붕괴됐습니다.
무너져 내린 성벽은 높이 5m, 가로 5m 정도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인생문은 복원된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성벽에 붙인 화강암 판석이 일어나 틈이 생기고 계단 일부가 파손돼 보수공사가 예정돼 있었습니다.
<박상호/psh0813@hanmail.net>
무너져 내린 성벽은 높이 5m, 가로 5m 정도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인생문은 복원된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성벽에 붙인 화강암 판석이 일어나 틈이 생기고 계단 일부가 파손돼 보수공사가 예정돼 있었습니다.
<박상호/psh08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