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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해라’ 정형돈·안정환·성시경 3MC체제 확정
입력 2015-09-17 18:20 
사진=KBS
사진=KBS
[MBN스타 박주연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가 3개월 만에 돌아온다.

17일 제작진에 따르면 ‘네 멋대로 해라 3개월간의 치열한 업그레이드를 마쳤다. 당시 호흡을 맞췄던 개그맨 정형돈, 축구해설위원 안정환에 이어, 이번에 성시경이 MC로 합류하면서 3MC체제로 변경됐다.


MC에 이어 게스트 라인업도 만만치 않은 대세들이 합류한다. 전 농구선수 현주엽과 가수 문희준, 슬리피, 돈스파이크가 출연을 확정했다. 직업, 활동분야, 나이, 스타일 등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진 4명의 게스트의 패션 아이템이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 전체적인 포맷에도 변화를 줬다. 먼저 전문가와 연예인으로 구성된 7명의 평가단을 뒀다. GQ코리아 수석 에디터 출신 박태일, 맥앤로건 디자이너 로건, 김우빈과 홍종현, 김영광 등 모델출신 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준과 모델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소녀시대 써니, 김범수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다.

전문가로 자리하고, 엄마이자 여자, 모델인 홍진경과 ‘아이돌 패셔니스타 광희, ‘걸그룹 트렌드 리더 써니, ‘꽃중년 대표주자 김범수 아나운서가 연예인 패널로 출연한다.

‘네 멋대로 해라는 오는 29일 추석연휴 중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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