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주에서 워킹홀리데이 활동중이던 한국인 청년 2명이 바다낚시를 떠난 뒤 실종돼 호주 당국이 수색에 나섰으나 아직 행방이 묘연하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호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4세와 26세인 이들 한국인은 지난달 30일 친구들에게 호주 남서부 콘토스 비치로 낚시 여행을 떠난다고 말한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경찰은 실종 한인 친구들로부터의 신고와 실종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 방
치돼 있다는 통보가 접수된 지난 1일부터 실종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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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4세와 26세인 이들 한국인은 지난달 30일 친구들에게 호주 남서부 콘토스 비치로 낚시 여행을 떠난다고 말한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경찰은 실종 한인 친구들로부터의 신고와 실종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 방
치돼 있다는 통보가 접수된 지난 1일부터 실종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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