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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용준, “의도적이나 소개팅보다 자연스럽게 찾아온 사람이 좋아”
입력 2015-09-17 11:45 
라디오스타 김용준, “의도적이나 소개팅보다 자연스럽게 찾아온 사람이 좋아”
라디오스타 김용준, 의도적이나 소개팅보다 자연스럽게 찾아온 사람이 좋아”

[김조근 기자] SG워너비 김용준이 전 여자친구 황정음에 대해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받았다.

김용준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황정음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김용준은 (황정음은) 늘 열심히 하는 친구니까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용준은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는 거다”는 김구라의 말에 다른 사랑이 찾아오겠죠”라고 씁쓸하게 답했다.

김용준은 난 의도적이나 소개팅보다는 자연스럽게 찾아온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MBC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중이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김용준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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