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박휘순, 골퍼 이보미에게 “사랑해 보미야” 고백
입력 2015-09-17 10:10  | 수정 2015-09-18 10:38

‘이보미 ‘박휘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휘순이 프로골퍼 이보미에게 사랑한다며 짝사랑 고백을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감자특집으로 꾸며져 김장훈, 정경호, 김용준,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휘순이 결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짝사랑을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휘순은 일본에서 활동하는 골프선수 이보미”라고 말했고 MC들은 이보미는) 일본 상금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선수다. 강원도 인제 출신이다”라며 이보미 선수에 대해 아는 정보들을 털어놨다.
이보미 선수를 만나보지 못했다는 박휘순에게 MC들은 영상 편지를 권했고 박휘순은 사랑해 보미야, 혹시 시간이 되면 일본으로 건너가서 응원하겠다”라고 꽃받침 애교를 펼쳐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미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미, 박휘순이 짝사랑 고백했네” 이보미, 일본에서 활동중인 선수구나” 이보미,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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