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욘세 제이지, 쇼윈도 부부? 1조원 이혼설 보니…
입력 2015-09-17 1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제이지 비욘세 부부의 불화설이 집중 조명됐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쇼윈도 부부 의혹을 받고 있는 제이지 비욘세 부부의 불화설을 보도했다.
그간 제이지 비욘세는 끊임없는 불화설에 휩싸여 왔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이혼이 임박했다는 보도를 내보내기도 했다.
최근 제이지 비욘세 불화설에 기름을 부은 사건은 비욘세 동생이 제이지의 외도사실을 알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폭행한 것으로 해당 영상이 공개돼 또 한 번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당시 비욘세는 동생을 말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혼설에 무게를 실었다.

하지만 해당 논란 이후 제이지와 비욘세는 언제나 그랬듯이 공식석상에서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으며, 이 같은 ‘쇼윈도부부 연출에 대해 현지 매체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할 경우 재산 분할 액수만 한화 1조 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들이 쉽게 갈라서지 못하는 속내를 금전적인 부분으로 평가했다.
한편 앞서 비욘세는 2002년 래퍼 제이지와 교제를 시작한 뒤 6년간의 연애 끝에 2008년 결혼에 골인, 지난 2013년 1월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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