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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소니와 디-워 2차 판권 계약"
입력 2007-09-03 15:57  | 수정 2007-09-03 15:57
'디 워'의 심형래 감독은 지난달 말 미국에서 소니픽쳐스와 '디 워' 2차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감독은 미국은 비디오와 DVD 등 2차 판권 시장 규모가 극장 수익의 2배 반이라며 소니가 '디 워'의 2차 판권 계약을 체결한 것은 영화적 상품 가치를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심 감독은 이어 11월쯤부터 기획에 들어갈 코미디 영화 '라스트 갓파더'와 3년
후쯤 선보일 것으로 예정하고 있는 '디 워2', 물고기의 전쟁을 다룰 '피시 워' 등 4편의 영화를 차기작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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