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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월급, 직급 보조비·급식비 포함 약 2천만원 `눈길`
입력 2015-09-17 0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근혜 대통령의 월급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올해 인상분을 반영하면 대통령이 받는 급여는 1억 9천630만 원이 된다.
하지만, 오른 월급 385만 원을 반납하면서 지난해와 같은 1억 9,255만 원을 받게 된다.
물론 연봉 외에 직급 보조비와 급식비를 합하면 전체 연봉은 2억 3천251만 원가량으로, 월 약 2천만 원 정도다.

국무총리는 연봉 1억 4천927만 원, 부총리와 감사원장은 1억 1천293만 원을 지급받는다.
장관은 1억 977만 원, 차관은 1억 660만 원이 연봉이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가칭) 조성을 제안한데 이어 펀드에 일시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고, 이후에는 매달 월급에서 20%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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