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업계가 지난달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체 판매실적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5개 국내 완성차업체는 지난 8월 한달간 내수 9만8천대, 수출 29만7천대 등 총 39만5천4백대를 판매했습니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8월과 비교할 때 22.4%, 전달인 지난 7월에 비해 1.1% 각각 증가한 것입니다.
수출 부문에 있어서는 르노삼성과 기아차가 30%대의 증가율을 보인 반면, GM대우만 34.1%로 하향곡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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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5개 국내 완성차업체는 지난 8월 한달간 내수 9만8천대, 수출 29만7천대 등 총 39만5천4백대를 판매했습니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8월과 비교할 때 22.4%, 전달인 지난 7월에 비해 1.1% 각각 증가한 것입니다.
수출 부문에 있어서는 르노삼성과 기아차가 30%대의 증가율을 보인 반면, GM대우만 34.1%로 하향곡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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