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분유에서 또다시 유해 미생물인 '사카자키균'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청 대구지청은 지난달 6일 매일유업의 '유기농 산양분유-1' 400그램 용기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엔테로박터 사카자키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카자키균은 사람이나 동물의 위장에서 많이 발견되는 세균으로 생후 4주이내의 신생아에게 수막염이나 패혈증 등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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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청 대구지청은 지난달 6일 매일유업의 '유기농 산양분유-1' 400그램 용기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엔테로박터 사카자키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카자키균은 사람이나 동물의 위장에서 많이 발견되는 세균으로 생후 4주이내의 신생아에게 수막염이나 패혈증 등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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