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일정에 맞춰 핵 시설 불능화를 실행한다면 부시 행정부의 중요한 외교적 성과로 기록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라크 철군 문제로 곤경에 처해있는 부시 행정부가 외교적 성과를 갈망하는 시점에서 북한과의 합의가 나왔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영변 핵 시설이 정말 불능화 된다면 새로운 핵무기 제조나 군비 확충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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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이라크 철군 문제로 곤경에 처해있는 부시 행정부가 외교적 성과를 갈망하는 시점에서 북한과의 합의가 나왔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영변 핵 시설이 정말 불능화 된다면 새로운 핵무기 제조나 군비 확충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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