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정원-아이비 또다시 뭉쳤다...뮤지컬 '시카고' 오는 11월 개막
입력 2015-09-16 18:10  | 수정 2015-09-16 18:26
올해로 12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11월 14일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합니다.

뮤지컬 '시카고'는 지난해 공연 당시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벨마 켈리 역에 최정원, ‘록시 하트 역에 아이비, ‘빌리 플린 역에 이종혁과 성기윤, ‘마마 모튼 역에 전수경과 김경선, 수년간 '시카고'와 함께한 베테랑 앙상블들과 14인조 '시카고' 빅밴드가 작년에 이어 또다시 모였습니다.

두 여주인공 최정원과 아이비는 이번 시즌에도 단일 캐스팅으로 98회 공연을 책임집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