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 측이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음원수익을 올해에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MBC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무한도전의 가요제 수익금은 앞선 사례와 마찬가지로 전액 기부된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음원수익의 정산 전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수익은 얼마나 될지는 말하기 힘들다. 하지만 기부를 하는 것은 변함없으며, 주로 MBC 사회공헌실 ‘나눔을 통해 기부가 되기는 했지만 올해에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금액이 기부가 될지는 내부 논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무한도전의 다섯 번째 가요제인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음원 6곡은 최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에 등록됐으며, 지적 재산권으로 인한 수익이 발생했다. 광희, 지드래곤, 태양의 ‘맙소사, 혁오와 정형돈의 ‘멋진헛간, 박명수와 아이유의 ‘레옹, 하하와 자이언티의 ‘스폰서, 정준하와 윤상의 ‘마이 라이프, 유재석과 박진영의 ‘아임 쏘 섹시가 그 주인공이다.
6곡은 가요제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기 때문에 그만큼 수익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한도전은 앞선 가요제의 수익가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돼왔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수익이 정산된 후 기부 방법이 결정되면 고지를 할 예정이며, 앞선 사례와 같이 기부가 되는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오후 MBC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무한도전의 가요제 수익금은 앞선 사례와 마찬가지로 전액 기부된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음원수익의 정산 전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수익은 얼마나 될지는 말하기 힘들다. 하지만 기부를 하는 것은 변함없으며, 주로 MBC 사회공헌실 ‘나눔을 통해 기부가 되기는 했지만 올해에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금액이 기부가 될지는 내부 논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무한도전의 다섯 번째 가요제인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음원 6곡은 최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에 등록됐으며, 지적 재산권으로 인한 수익이 발생했다. 광희, 지드래곤, 태양의 ‘맙소사, 혁오와 정형돈의 ‘멋진헛간, 박명수와 아이유의 ‘레옹, 하하와 자이언티의 ‘스폰서, 정준하와 윤상의 ‘마이 라이프, 유재석과 박진영의 ‘아임 쏘 섹시가 그 주인공이다.
6곡은 가요제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기 때문에 그만큼 수익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한도전은 앞선 가요제의 수익가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돼왔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수익이 정산된 후 기부 방법이 결정되면 고지를 할 예정이며, 앞선 사례와 같이 기부가 되는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