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예슬의 남자 테지, 100억대 건물주로 확인돼…‘화제’
입력 2015-09-16 16: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100억대 건물주인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테디가 4년전 홍대 인근에 구입한 빌딩이 4년새 2배 가까이 뛰었다. 2015년 기준, 100억대 건물로 연예인 빌딩 재벌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다. 매년 저작권료만 9억원에 달하고, YG로부터 지급되는 프로듀서비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석 대표와 20년 지기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테디는 2013년 11월 배우 한예슬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2년 가까이 교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연인 한예슬과 함께한 파티 현장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내 사랑(Happy birthday, My sweet love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14일 생일을 맞은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와 빅뱅 지드래곤 태양을 비롯한 지인들이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 거침없는 애정표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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