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베니·안용준 “혼전임신? 절대 X 사랑의 결실”
입력 2015-09-16 15: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베니(37)가 안용준(28)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베니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9살 연하 안용준과의 결혼발표로 인한 악플이 두려웠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발표 후 댓글을 봤냐”는 질문에 그녀는 무서워서 사실 못 봤다. ‘도둑이라는 반응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자 이렇게까지 관심을 가져주실 줄 몰랐다. 무섭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복합적인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베니와 안용준은 불거지고 있는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절대 아니다”고 부인했다.
베니는 우리 둘이 혼전임신은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임신이 아닌 사랑의 결실로 결혼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택시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19일 결혼 예정인 연상연하 커플 배우 안용준, 가수 베니가 출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용준 베니, 사랑으로 결혼한다는 말 너무 멋지다” 안용준 베니 연상연하네 너무 잘 어울려” 베니 안용준, 책임감 있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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