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지난 1일 리비아 전력청으로부터 장기 전력수요 예측과 전원개발을 위한 컨설팅을 60만 달러에 수주했습니다.
한전은 이탈리아와 벨기에, 호주 등의 컨설팅 업체들이 더 높은 가격을 제시했으나 한전의 제안 내용이 우수해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며 앞으로 10개월간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전은 지난 2004년부터 리비아의 송배전, 통신분야 용역사업을 시작으로 6개 사업을 끝마쳤으며 현재까지 764만 달러의 배전분야 컨설팅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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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이탈리아와 벨기에, 호주 등의 컨설팅 업체들이 더 높은 가격을 제시했으나 한전의 제안 내용이 우수해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며 앞으로 10개월간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전은 지난 2004년부터 리비아의 송배전, 통신분야 용역사업을 시작으로 6개 사업을 끝마쳤으며 현재까지 764만 달러의 배전분야 컨설팅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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