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택시’ 안용준♥베니, “우린 운명의 데칼코마니”
입력 2015-09-16 09:00  | 수정 2015-09-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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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가 결혼을 앞두고 ‘택시에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안용준과 베니는 지난 15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두 분이 결혼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의 데칼코마니라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베니는 남자친구(안용준) 생일이 11월 22일인데 제 생일은 2월 11일이다”라며 두 사람 모두 생일이 1과 2로 이뤄져 있음을 밝혔다.

이어 베니는 남자친구는 87년생인데 저는 그 숫자를 뒤집은 78년생이다”며 또 다른 데칼코마니 인연의 증거를 언급했다.
안용준 역시 저희는 어릴 때 살았던 곳도 똑같다. 게다가 작은 누나와 여자친구가 동창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오만석은 적당히 가져다 붙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용준 베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용준 베니, 데칼코마니네” 안용준 베니, 둘이 사랑하는 게 보인다” 안용준 베니,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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