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부부, 6주년 기념사진…4대천왕 이렇게 달달한 남자였어?

[김조근 기자] 개그맨 정형돈-한유라 부부가 결혼 6주년을 맞이했다.

한유라는 16일 자신의 SNS에 앞으로 60년도 잘부탁합니다. #결혼6주년하고도이틀 #편지마지막글이와닿아서”라는 글과 함께 정형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바닷가 모래사장 위에서 다정하게 서로를 끌어안으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둘 다 고개를 숙이고 있음에도 행복한 모습이 절로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8년 SBS에서 방송된 ‘미스터리 특공대를 통해 작가와 출연자로 처음 만나 이듬해 9월 결혼했다.

정형돈 한유라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