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려원, 네덜란드 훈남 칭찬에 함박웃음 “26살 같다”
입력 2015-09-16 0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이 어려보인다는 칭찬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과 임수미가 9월 셰어를 위한 입주자 면접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났다.
정려원과 임수미는 첫 입주자 후보 토마스를 만났다. 토마스는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었다.
이야기를 듣던 정려원은 앳돼 보이는 그의 나이를 물어봤고, 토마스는 20살이다”고 밝혔다.

토마스의 나이를 듣고 놀란 정려원은 ‘내가 몇 살로 보이냐고 질문했다.
토마스는 스물여섯 살 같다”고 답했고, 정려원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한 입주를 환영한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살아보니 어때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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