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안용준이 ‘택시 녹화 중 베니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15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결혼을 발표한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다.
앞서 안용준은 세 차례나 실패로 끝난 프러포즈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MC오만석 이영자와 ‘택시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다시 한 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안용준은 한강에서 베니와 함께 치킨과 맥주를 먹던 중 화장실을 핑계로 자리를 피한 뒤 준비했던 탑차에 올라섰다.
그는 베니님, 나랑 평생 같이 살래요?”라며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를 불렀다.
이에 베니는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고, 안용준 역시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또한 안용준은 손 편지를 낭독했다. 그는 이제 그 많은 추억들보다 더 큰 추억, 더 큰 사랑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다. 사랑합니다. 결혼해주실래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그러자 베니는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고, 두 사람은 입맞춤을 나누며 사랑을 약속했다.
안용준이 ‘택시 녹화 중 베니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15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결혼을 발표한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다.
앞서 안용준은 세 차례나 실패로 끝난 프러포즈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MC오만석 이영자와 ‘택시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다시 한 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안용준은 한강에서 베니와 함께 치킨과 맥주를 먹던 중 화장실을 핑계로 자리를 피한 뒤 준비했던 탑차에 올라섰다.
그는 베니님, 나랑 평생 같이 살래요?”라며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를 불렀다.
이에 베니는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고, 안용준 역시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또한 안용준은 손 편지를 낭독했다. 그는 이제 그 많은 추억들보다 더 큰 추억, 더 큰 사랑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다. 사랑합니다. 결혼해주실래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그러자 베니는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고, 두 사람은 입맞춤을 나누며 사랑을 약속했다.